스톤헨지
공중에 매달린 바위돌이란 뜻을 가진 스톤헨지. 스톤헨지는 세계 7개 불사사의 중 하나 중 하나로 기원전 2500경에 세워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1986년 세계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스톤헨지는 누구나 아는 명소이자 미스터리 한 곳입니다. 특히 미스터리 한 부분은 스톤헨지 주변이 평원인 점입니다. 돌 하나당 30톤가량 되는 무거운 돌을 어디서 구했는지, 또 어떻게 운반했는지에 대한 점이 미스터리 한 부분입니다.
스톤헨지 용도
여기에는 몇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무덤으로 사용되었다는 것부터 천문학적으로 이용되었다는 가설, 제사를 지내기 위한 용도까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최근 새로운 주장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예술 비평가이자 전 박물관장인 줄리엇 스폴딩이 스톤헨지에 대한 새로운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는 스톤헨지의 기둥은 원형으로 된 나무 제단을 떠받치기 위한 용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더해 그는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고대에는 성스로운 사람들의 발이 땅에 닿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영적인 행사는 지상에서 치러지지 않았을 것이다.'며 새로운 주장을 꺼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주장에 정확한 증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무암
스톤헨지는 살짝 푸른색인 현무암입니다. 이는 근처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형태의 돌입니다. 스톤헨지에서 가장 가까운 현무암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웨일스 지방이라고 합니다. 이를 지금있는 위치에 가져오기 위해서는 바다와 강을 건너와야만 하는 곳입니다.
스톤헨지 장소
스톤헨지는 영국 남주 워트셔 주 솔즈베리 평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